본계정 휴면 풀고 살살 돌리는 중인데 어떤 덱을 돌리고 육성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우선 거진 1년넘게 돌려온 애증의 롯삼 듀얼 쓸데 없이 고코 도배했지만 1년이나 돌려왔기에 저코 쩌리 백업들도 상당히 많아서 그나마 안정적으로 돌릴수는 있습니다만 듀얼엔 꿈도 희망도 없...
사실 다른 완성 안된 단일덱 돌리는 거보다야 성적도 보장되고 롯데 삼성 관련덱만 모으는지라 이런 저런 선수 육성하며 키울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오래 키웠고 고코기에 재계약비가 인정사정 없다는 점과 여러 선수를 계약해서 돌려야 하는지라 역시 재계약비의 부담이 너무 큰게 문제네요.
요즘은 랭연명도 전혀 안하고 그냥 하루에 한번 결과 확인만 하는지라...
꼴데 팬인지라 최종 목표덱중 하나인 롯데 단일 뭐 그럭저럭 돌릴순 있어 보이긴 한데... 문제는 부실한 외야 라인업과 선발구멍이 문제네요. 주형광과 조젖 외야 김응국 11아섭이 준우 아니면 전준호 정도 먹으면 아무 걱정 없이 돌릴텐데...
단일덱중 그나마 민호를 먹어서 운용가능해 보이는 10롯데 재계약비용 부담 적은 단일덱 돌리며 선수들 뽑아서 다른덱을 서서히 맞춰가는 것도 괜찮아서 고민이기도 합니다. 사도스키와 타미 돼지와 조턱을 먹어야 하는 부담이 크네요.
역시 최종 목표중 하나인 08롯덱 민한신이 강림하며 투수는 그럭저럭 완성이 되었는데 문제는 타선 가르시아 조캡 없는건 둘째치고 포수 민호없이는 뭐 돌려볼 엄두가 안나네요. 나중을 생각하면 성적에 관계없이 돌리며 양성해보는 무리수를 둬볼수도 있겠습니만...
국걸덱 답게 거의 완성되어 가곤 있지만 키포인트 선수 둘이 없는 043 3루 한수와 에이스 영구가 없어서 뭐 싼값에 돌릴수는 있겠지만 두선수의 구멍이 너무나 커보이네요. 뭐 굳이 돌리자면 못돌릴건 없겠지만 삼성에 팬심 따윈 없는것도 문제...
팬심이 없어서 갈았다 모았다 반복하고 있는 10삼덱입니다. 내야와 선발은 완성했는데 문제는 고코 외야수들과 고코 중계진들 권혁 힙지만은 선발로 돌려써야할 귀중한 고코 중계인지라... 거기에 다시모으니 박한이 이영욱 최형우로 이어지는 고코외야는 한놈도 나올 기미가 안보이네요.
마지막으로 이제는 모아도 돌릴생각도 포기한 07꼴덱 타자들은 뭐 다 모으긴 했는데 투수들은 왤케 안주는지 집나간 향운장은 반년넘게 돌아올 생각을 안하고... 07꼴덱은 돌릴생각 없지만 07 민한신은 좀 주란 말야ㅜㅜ
어느덱을 운용하며 선수들을 모으는게 과연 현명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