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마이피에 글쓰네요.
프야매 휴면 풀고 복귀한지 2달 좀 넘은거 같네요.
도중에 완성도 안된 10꼴덱 임시로 돌려봤지만 역시 풀덱도 아니고 별로 키우지도 않아서
클래식에서도 고전 하길래 결국 재계약비 무려 200만피티가량 투자해서 삼롯 듀얼로 복귀하게 되네요...
역시 듀얼로 바꾼후엔 챔프까진 무난하게 입성했지만
챔프에선 듀얼로는 확실히 한계가 있군요. 4위 안에 드는건 그다지 어렵진 않은데 스폰 먹기는 쉬운게 아닌지라
강작하며 위너스 가서 스폰 먹고 챔피언에서 버티고 하는 또 재미없는 사이클이 반복 되게 생겼네요.
현재 듀얼 라인업인데 뭐 딱히 듀얼에선 더 바라는 것도 없네요. 주형광 정도 던져주면 고맙겠군요.
기본 선수들 말고도 투결방지&코스트 조절용 6코이하 선수들과도 계약해야 되고 각종 백업 선수들과도
계약을 해야되서 재계약비의 압박이 가장 큰 적이네요.
그래도 복귀하고 이것저것 많이 주어먹어서 여러가지 목표덱중 최종 목표중 하나인 08롯도 어느정도 완성되어 가는군요.
08꼴 투수는 다 모았는데ㅜㅜ 타자2명이 없네요.
조캡은 뭐 없는 카드라고 생각하더라도... 풍기가 있어야 돌려보기라도 할텐데... 좀 나와주면 안되겠니ㅜㅜ
그리고 저렴한 국걸덱으로 돌리고 있는 부캐 라인업입니다. 일단 타자는 풀이긴 하고
투수도 중요고코 선수는 거의다 있는데... 4코 중계 세명이 문제네요.
박석진 강영식 레어권혁이 없으니 중계진이 빵구가 나서
부캐도 챔프 위너스 왔다갔다 하네요. 좀 쩌리4코들좀 주지ㅜㅜ
그리고 개인적으로 또 하나의 최종 목표덱인 꼴데 올스타가 부캐에서 어느정도 완성 되어가네요.
선발은 뭐 더 바랄것 없는 라인업이긴 한데 11고원준이 좀 탐이 나네요.
타자는 외야 라인업이 좀 부실해서 김응국 전준호 11전준우 셋중에 둘만 있으면 좋겠고
2루도 10조캡 있으면 더 좋을거 같고
중계가 상대적으로 부실해서 상수옹과 영식이 염옹이 나와주면 완성일듯 하네요.
근데 싸게 국걸덱 돌리다 보니 롯올로 언제 갈아탈지는 모르겠네요.ㅋ
노멀 권혁도 유학보내고 스킬창 다 박으니 비슷비슷한거 같던데..
그래도 레어 권혁이 좋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