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단 성적인데 한숨만 나오네요.
역시나 듀얼로는 한계를 점점 느끼네요.
챔프 잔류는 그럭저럭 하는데 스폰 먹기는 하늘에서 별따기...
3시즌 전기에 야심차게 강등작해서 위너스를 갔지만 중기지만 챔프 전기 코스트인지라
겨우 3위 입상해서 스폰 먹고 후기에 4위해서 기적적으로 코시 우승해서 스폰먹은 후로
4시즌은 공으로 날렸네요.ㅜㅜ 위대한리그라던가 스프링캠프라던가 거지같은 이벤트 덕분에
맘대로 강등작 할수도 없어서 잔류는 하고 있지만 스폰도 못받아먹는 악순환
그나마 전기보단 후기가 확실히 성적이 좋긴 하군요. 코스트를 내맘대로 쓰니-0-
최상은 결코 아니지만 나름 진리급 롯삼 듀얼라인업이라고 생각하는데 08 슼 형제들에게는 버겁네요.
매너리즘을 타파할겸 어쩔수 없이 08롯 양성 작업에 돌입해야 겠네요.
투수는 유학작업이 모두 완료 되었습니다. 매클을 제외하고 모두 유학마크를 달고 있는게 뿌듯하긴 하네요.
투수들 유학 완료될때까지 버티고 버텨봤지만 조캡과 풍기는 결국 안나왔습니다.
눈물을 머금고 원석이와 기문햄 유학을 보내야 겠네요.ㅜㅜ
둘다 유학 복귀하면 슬슬 08롯을 키울겸해서 돌려봐야겠습니다.
더러운 듀얼 재계약비는 재계약비대로 퍼먹고 성적도 거지 같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