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법사류 캐릭을 가장 선호하기에 선택의 고민도 별로 없었지만
디아 전작들을 해봤으면 첫캐릭은 역시 진리의 앵벌 소서!
블쟈 게임은 법사만 믿고 가자!등의 복합적인 요소등을 고민한 끝에 결국 택한 첫캐릭이랍니다.
쉬엄쉬엄 하려고 했는데 지인들과 친구들과 하다보니 어느새 만랩 찍고 지옥불에 끌려왔네요.
일단 레오릭까지 잡고 종료 했는데 과연 인페는 인페네요...
운빨이 터졌는지 유니크도 2개 연달아 득했네요.
과연 만랩 버프의 힘이란 오오...
손목은 그럭저럭 써줄만 할듯 해서 킵했고
도끼는 참 안습한게 팔기도 뭐해서 창고에 쳐박아뒀습니다.
경매장에서 무기도 18만인가 나름 싸게 구매했네요.
공격력도 많이 올렸고 법사 특성을 최대한 살리며 지옥불에서 생존하기 위해 생명력 회복을 808까지 올렸네요.
활력템은 일부러 제거해서 피통은 최하로 낮추고 있는중 입니다.
과연 이게 제대로 먹힐지는 모르겠네요.
내일은 파사도 해볼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