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버려둔 마이피를 다시 해보려고 해요. 아무말대잔치 할 곳을 찾아보니..
이제 30대가 되어버렸네요. 시간 참 빠르네요.
이번 6월에 홀로 나고야 여행 다니면서 sakae spring 이란 음악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겸 음반도 몇개 사왔습니다.
#Tokyo health club
#CHAI
#CARD
#me in grasshopper
#mishca
#zorn
#kuchusen
어릴땐 애니 음악, 성우 음악을 많이 들었었는데 최근엔 오히려 메이져한 음반들을 듣는듯.. 아닌가 오히려 인디 음반들인가..
힙찔이였던 적도 있어서 힙합 음반들도 참 끊기가 힘드네요. 계속 손이감.
CHAI 얘네는 올해 SXSW도 나오고 정말 핫하네요. 실제로 봤는데 에너지가 장난 아닙니다. 멘트도 너무 재미남..
이외엔 alfred beach sandal+stuts 나 呂布カルマ 의 The cool core, sakanamon 의 cue, suchmos, tempalay 가 손이 많이 가네요.
다른 음악들 추천해주실분? 주변에 비슷한 음악 듣는 사람을 찾기가 쉽지가 않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