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te 에서 모리 마치 공연들을 많이 보여줘서 5월에 못 간게 조금은 해소. bonobos는 서울에서도 볼 기회가 있었는데 학회때매 못보고.. 왜 이리 인생이 여러모로 운이 없는지..앨범으로나 들어야지. 이번 지산은 사람도 적었다고하고 좋은 소리가 거의 안 들려오니 신포도로 생각하고 넘어가구.. 매년 매년 좋은 소리 나오는 적이 없긴하니 뭐... 올해는 락페는 물건너갔고 원맨이나 투맨 라이브나 찾아봐야지. ㅠ
혹이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기타를 배워보셨거나 배우신분. 독학하기 편한가요 아니면 학원을 다녀야하나요? 나이 서른 넘어 악기 하나 해보고픈데 집 바로 앞에 학원이 생겨서.. 아니면 독학을 해도 될까요? 아신다면 약간의 팁이라도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