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24시간 일입니다. 내일 아버님 모시고 병원을 가야해서.. 철인처럼 일하고 가야겠죠? ㅠ
올해는 정말 여기저기 못 다니고 일만 했네요. 콘서트 좀 가보고픈데
정말 많은 아티스트들을 보고픈데.. 올해 제일 아까웠던건 YUKI 의 8집 콘서트 투어가 열렸는데 투표조차 못해봤단거죠. 2년만이었는데..
JUDY and MARY 때부터 우울할때마다 도움받고 있어서 정말 보고팠는데 ㅠㅠ 내년엔 또 안 열릴꺼고 내후년을 기다려야 될듯합니다.
내년 1월에 오사카홀 DVD 가 나오니 그거나 사서 봐야겠네요. 새벽일 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