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가 흘러나온다는건

엔딩이 뭔가 깔끔하지 못하고

의미심장하게 끝나죠 

나겜 사장이 잘굴러가는 휴대폰 대리점 정리하면서 까지

나겜을 유지해 오다가

롤 2부 중계 및 롤 관련 컨텐츠 좀 하면서 약간 흥하다가

그이후론 다시 힘들게 운영되던 걸로 아는데 

피씨방도 좀 하고 토크쇼도 하고

휴대폰 대리점 볼때 나겜이 종종 생각나네요

 이 노래구나 할겁니다

물론 이번 e3 마소 발표를 제대로 본 사람에 한해서.......

조회수는 보아하니 얼마 안되는거 보니

별로 유명한 노래는 아니었는데 잘 골라왔네요

자다 일어났는데 이거부터 생각이 나더라고여

dnb 잘 안듣다가 요새 일하느라 다시 듣기 시작했는데 

괜찮아서 올려보네요

그나저나 2021 년 상반기는 LH보다 더 큰 사건이 없지 않을까 싶네요

하나하나 큰 적폐를 만나면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야 할텐데 맨날 그냥 넘어가니 화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