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슨 바로
매니지먼트/타이쿤 게임류
그나마 최근에 했던 이 게임들로는
시티즈와 레일웨이엠파이어가 있네요
이런 게임으로는 fm, 문명, 팩토리오, 림월드 등등 참 많지요
예를 들어 갓옵이나 엘든링 같은 게임을 했을 때는 짧으면 1시간 안 밖 길면 2~2.5시간 하고
자연스럽게 끄게 되고 전혀 정신이 쏠리는 느낌은 없음
그런데
저런 류의 게임을 하게 되면
시간의 흐름이 정말 비정상적으로 가고
몸의 느낌도 완전히 하는 동안에 녹초가 되는 느낌임
하다 보면 식욕도 사라지고 정말 몸이 이상해짐
그리고 공략 보는거 정말 막히는 거 아니면 안 보려고 하는데
내돈 시간 들여서 남이 한거 그대로 하면 무슨 의미가 있나 이런 생각때문에
그런데 이런 게임들은 공략... .그러니깐
시티즈는 도로를 어떻게 효율적으러 까냐
레일웨이는 철로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까냐 (2 레일 써클형.... 보고 감탄)
진짜 안보면 그런 개념에 자연스럽게 도달을 할 수가 없어요......
그거 보고 따라하는 거 조차도 나름 지능이 따라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게임의 재밌는 점은 자기가 부족해서 막혔던 구간에서 이 공략을 보고 응용해서 해결 했을 때 얻는 성취감도 상당하죠
몰입했을 경우에 그 공략 보는 재미도 있음!!
조금만 더 하고 자야지~~~ 하다가 새벽이 됩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