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참 뭐라 말해야 할지
아주 급박하게 스토리가 반전되는 게 많고
근데 그 정도가 너무 급격해서 좀 거부감이 들 정도고
카메라 든 여자? 남자? 나올 땐 보는 걸 중단 할까도 싶기도 하고
그리고 내용 자체가 그렇게
일반 적이지 않고 초월적으로 흘러가는 것도 별로 흥미롭지는 못했네요
체인소맨 애니 나온다고 해서 나중에 보려고 하다가
이게 있다고 해서 봤는데 영 찝찝한 기분을 지우기 어렵네요
왜날뾁에올인 접속 : 6255 Lv. 82 CategoryProfile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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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랄까.....의식의 흐름대로 이야기를 쓴 거 같다고 느낄정도로...
비슷한 느낌을 받았던 작품중에
사우스 파크나...귀귀 작품들한테서 받긴 했습니다만,
이 둘은 패러디 및 19금이 어울러진 개그물이니까 용인되었던 반면,
파이어펀치는 이상한 개그가 곁들어진 괴작이 나왔죠.
작가도 될데로 되라는 느낌으로 쓴게 아닐까....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