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화 목표가 이번세기 중반쯤인데 말 그대로 목표일뿐이고 전세계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기까지 이번세기는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안정적으로 상용화 되더라도 넘어야 할 산이 많죠. 수소 원료가 거의 무한하니 전기 관련 법안 수정이나 법인,주택 전기세 산정 방식 문제등등
말입니다. 하지만 넘어야 할 관문이 많다 하더라도 하루 빨리 상용화 되어야 하는게 맞지요. 무한 청정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다는 건
지구 환경 문제에 있어서 굉장히 좋은 방향일테니까요.
그런데 뭐 그건 우리 유전자가 아직 수렵채집 시대 레벨에서 별로 변한 게 없어서 그럴거임.
양자물리 이론들만 봐도 이게 현실일까 싶지만 증거들이 속속 나오고 있어서 믿을 수 밖에 없는거고...
퀀텀닷 디스플레이? 하이젠베르크 불확정성 원리에 따라 좀 더 다채로운 색을 볼 수 있다고? 어 되네?...
여기서 이론에 대한 이해를 따라가지 못한 사람들이 이해가지 않는 세상에 대해 자길 놀리는듯한 기분을 느껴 되려 ㅅㅂ그럴리가 있냐 난 이해가는 수준만 믿을거임 하면서 달 착륙 음모론자 지구평면론자 안아키 등이 되는거고...
그래서 우리는 이 미칠듯한 발전의 시대에 우리의 보수적이기 짝이없는 선사시대 유전자를 이성으로 재갈물려 끌고가야 하는거임.
이성적 이해를 포기하고 반발하면 대자연에게 도태개체로 찍힐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