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저도] 중동 대추가 그렇게 달다고 하던데

중동 대추가

거의 크리스피 도너츠 급으로 달던가요?

중동에서 디저트들이 굉장히 달기도 한데

대추가 이미 엄청 다니깐 대추보다 안단건 단거로 취급도 안하는 거 같던데 

[Modern Warfare2]

야자대추인지 대추야자인지 꿀에 절여서 나오던게 있던데…

[바른생활s]

못참고 한 3종류 먹어봤어요. 곳감을 응~~~~~축 해서 달고 달고 달게 만든맛이에요. 육질은 부드러운 말린곳감. 생긴건 대추지만 우리가 아는 맛중엔 곳감이 제일 와닫는거 같아요. 워낙 달달한 물건이라 어떤 종류는 캔디처럼 표면에 설탕코팅이 굳은거 같은 대추야자도 있더군요.

[왜날뾁에올인]

궁금한건 못참으신 성격이군요

[PYF]

곶감

[Flash gitz!!]

저는 그냥 마트에서 파는 건조 대추야자 먹어봤는데 그정도로 달진 않지만 곳감보다 달면서 살짝 느끼했네요

2알 정도 먹으면 물리는 느낌

[노라드림]

곶감 앙금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달더라구요. 커피랑 한두개 먹을때 참 좋더군요 ㅎㅎ

[부항항]

디저트로 나오는건 꿀인가 설탕에 절여져서 나오는 제품일겁니다
일단 우리나라 대추보다 크기가 좀더 크구요
맛은 검~~~~~~~~~나 답니다.

[키스샷]

대추야자라고 파는거 있는데 5개먹으면 물려서 못머껬더라구요..
근데 인터넷에서 말하는 존나 달다 그런느낌은 아님

[NASHCAT]

전 매형이 이집트 출장갔다가 사온 대추야자 먹어봤는데 지금까지 먹어본 음식 중 가장 달았습니다.

[왜날뾁에올인]

와우 그정도면 크리스피 보다 더 한게 맞네요


크리스피 를 최대치로 잡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크리스피 크림이 처음 접하면 꽤 단맛을 느끼게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