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제한 풀리고 작년말 하고 년초 2번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비행기표 라던가 렌터카가 거의 2배라 예전같은 가성비 여행지는 아닙니다 물가는 그동안 우리나라가 미친듯이 올라서 싸게 느껴질 정도이긴 합니다만 오키나와는 관광으로 간다면 계절에 따른 편차가 큰 동네입니다 거의 모든 계절을 다녀본 경험으로는 바다 같은 경우도 초여름 이나 여름이 가장 좋습니다 바다의 투명도 라던가 쨍한 파란 바다는 여름이 가장 좋습니다 다만 더위 하고 재수 없으면 태풍에 직격 당할 위험도 공존 합니다만 ...겨울은 그다지 추천할수 없습니다 의외로 우리나라 가을 정도로 추운데다 일종의 우기로 비가올 확율도 높고 날씨 자체가 흐린편 입니다 관광을 위해서는 렌트가 필수이며 작다면 작은섬 이지만 제주처럼 동그란게 아니고 일본 본도처럼 길쭉한 섬이라 관광지간의 이동 시간이 꽤 깁니다 동선을 잘 짜셔야 하고 여러 스타일의 관광지가 있기 때문에 잘 조사해서 본인한테 맞는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