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도 나온 말이지만 10원짜리 서비스업을 하는데 100원짜리 서비스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고함
한국도 난 이게 맞다고 생각함 손님이 왕이 아닌 동등한 사람일뿐임 딱히 친절할 필요도 없는일에 필요이상 감정노동 시켰던게 문제임
그냥 계산할때 계산만 잘해주면 문제없다고 생각함
실리적인 차원에선 그냥 계산만 문제 없게 일처리 되면 무난하게 넘어가겠지만
사회생활에 있어서 기본적인 서비스가 몸에 베여 있어야 어딜가도 욕도 안먹고
다른일을 하더라도 오너 입장에서 일을 맡고 일을 줄 수 가 있는거죠
직원이라 할지라도 내가 그냥 직원이니 이만큼만 하겠다는 철학이면 늘 월급쟁이 생활서 못 벗어납니다
주인의식을 갖고 책임감 있게 일을 하면 사장님 친구가 와서도 빈말이라도 스카우트 제안이라도 하죠
야망이 있으면 플랜을 장기적으로 체계적으로 짜고 자금도 마련해서 사업도 할 수도 있는거고
그런 태도를 가진 사람치고 포스기 사용법 제대로 숙지한 사람 거의 못봐서 부정적이에요.
할인 같은 거 적용 못해서 점주한테 전화해서 결제하는데 10분 넘게 걸려가지고 뒤에 손님들 줄 서있고 모바일용 선불결제카드 충전 못해서 버버 거리다가 모른다고 다른데 가보라고 그러고 등등.
무인결제 시스템보다 못한 사람을 자주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