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솔] 몇몇 직장인들은 새로운 스트레스가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직장 상사가 

밥 메뉴를 정하는데

완전 그 쪽으로 꽂힌 양반이라

자꾸 밥을 해산물 나오는 집 위주로 가면 

같이 가기 싫어서 미치겠는 사람도 나오겠죠?

[Xris C]

비싸서 한계가 있겠죠. 지도.
지가 사주면 고맙고요. 어직까진

[왜날뾁에올인]

찌개류면 점심에도 먹을 수 있죠
저렴한 생선구이집도 있고여

[이파네마보이]

해산물 지겹다고 다른거 먹고 싶다고 이야기 하면 되지 않을까요?
말을 안하면 모름
그 상사가 사주는거면 감사히 먹을듯하구요

[가]

나이나 직급이 많이 차이나는거 아니면 중간에서 조절 할 수 있는 역할을 해줘야져 뭐...

무리중 맨 위가 맨날 하자는대로 따라가면 막내들은 맨 위사람도 싫어하지만 중간 사람도 싫어하니까요

[도미너스]

와... 점심은 점심대로 회식은 회식대로 그렇게 하면 진짜 공포가 따로 없겠네요...
직장사사 덕에 내부피폭에 암 발생률이 급등하는 상황이라니...
직장상사는 안 그래도 발암 유발자들 아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