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지금은 그냥 많이 듣고 읽고
시간 나면 외국인하고 채팅해보고 하면서 습득하려고 노력 중인데
you are to stay here
라는 문장을 보고 흠....
are to
be to.....
이게 매끈하게 와 닿지가 않는 거예요
그래서 be to 검색하니
그제서야 학교나 학원에서 비투용법
비투 비투 하던게 생각나네요
아무튼 뭔가 매끈하게 바로 안될 때 찾아봐서
약간 규칙이 있거나
알아야만 전체 문맥을 알 수 있는 구간을 만나면 찾는 재미가 있긴 해요
이런 걸 의식 못하면 계속 모르는 채로 남았을 테고
뭐가 되고 안되고 감이 생긴다랄까요
느낌상 미래, 가정, 행동이 실행되지 않았지만 실행되길 원하는 뭔가 그런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