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저도] 페르소나 4 vs 5 OST

그냥 게임 BGM 이란거 빼놓고 들으면 5가 괜찮은데

 4는 뭔가 게임 한번 하고 났을 때 이후에 들으면

팀원들 과 같이 투닥 거리면서 여행하던게 느껴짐(5도 그렇지만 4가 좀 더 )

근데 .... 4 보컬이 특정 노래를 좀 못 부름

5 보컬은 재즈 하던 사람이라 그런지 노래는 잘 부름

(위는 라이브 공연 영상 소감)

4,5 중 어느 거 더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똥오줌죄수]

5는 보컬곡이 몇 개 없어서 아쉬웁...

[도리안그레이]

ost로만 따지면 4를 최고로 뽑는사람이 많은걸로 압니다

[스위트밥]

굳이 기량을 따지자면 5 같긴 한데 (그 당시 역량의 4 보컬 vs 현 5 보컬)
저도 갠적으로 4 쪽을 더 좋아합니다. Your Affection 이라든가..
왜날뷁님 말씀처럼 ost를 들으면 작품의 소소한 에피소드나 그 시골 풍경 이미지가 함께 떠올라서 더 몽글몽글 하네요ㅎㅎ
3까지 치면.. 갠적으론 3P 햄순이 신규 브금이 젤 좋았읍니다. (A Way of Life, Time)

[Bictory]

전 보컬보다 일상파트 배경음을 좋아하는데 4가 더 좋았습니다.

[nvst]

개인적으로 4 nevermore 한곡으로도 5 다 압살

[연방의사관]

4 ost 정말 좋음

[Lucky Star]

각자의 매력이 있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게임의 서사랑 잘어울리는 ost는 P5 쪽인 것 같아요. 막판에 나오는 I Believe 같은 곡은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스토리랑 찰떡이라고 해야되나? 그 최종반의 이야기랑 엄청 잘어울리는 느낌

[belljade0204]

저는 운전할때 4ost 를 종종 듣습니다.

[마이너스원]

저도 4, 5 다 2번씩 클리어했는데 4가 좀 더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