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00% 다 라고는 못하지만 정황들이 좀 흘러가고 있으니
영상 답글에도 나왔지만
직원들을 잘 '보듬'지 못했네요
적당히만 회사 굴렸어도 사람들이 퇴사율이 그렇게 가진 않았을 꺼 같네요
업계 탑이고 유명인도 있고 해서 입사 엄청난 기대감을 갖고 입사 했을텐데 엄청 힘들었겠네요
뭐가 옳은지 생각도 않고 행동하는 애견인들이
하도 개한테 미쳐서 정신나간 짓들 많이 보다가도
그래도 개를 그만큼 잘 알면서 애견인들에게 잘못 된 건 세게 말해서 정신이 제대로 박힌 줄 알았는데
또 사장으로써는 다르게 행동 해 왔다는 게
개인적으로 나중에 뭐 나라에서 동물 관련 조직 같은 거 만들 때
이 사람이 주도해서 만들면 ㅄ같은 애견인들도 사라지고 비 애견인들도 그만큼 애견인들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지고
서로 윈윈 하고 좋지 않을까 싶었는데
또 이렇게 흘러가네요
더 놀란 게 바로
마누라의 아버지, 그러니까 장인이 통일교 고위층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