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 1
폭설 + 혹한의 도시를 굉장이 표현 잘 함
진짜 뉴욕의 겨울을 경험해 본 적 없지만
마치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며 했었지요
딥 1 는 조금 하고 2는 조금 하다 말았는데
딥 1 의 도시 느낌 때문에 딥 3 잘 만들어서 다시 혹한의 배경으로 한번 해보고 싶네요
데스티니 2
에서 속삭임 같은 맵 (점프맵 부류 라서 점프가 싫었던 분들에겐 최악일 수가 있습니다)
원래 데스티니 자체가 SF 기반이긴 한데
거대 구조물에서 사이에서 길이 아닌 길을 가는 느낌이 신기하고 재밌었음
당연히 맨땅 헤딩으로 시작한 게 아니라
이미 숙련 팟과 같이 진행하는 지라 그냥 이리 오세요 하면서 쭉 따라가긴 했는데
이걸 처음 한 사람들은 하 x발 길이 어디지 하면서 즐기면서 했을 생각 하니깐 부럽더라고여
위쳐3
말타고 달리면서 풍경 감상
위쳐3 나온지도 오래되서 지금 많은 수많은 게임들 중에서 경치 좋으니 해봐라 말 못할 정도로 밀리기 합니다만
했을 당시에는 참 좋았지요
지금 다시 보면 좀 최근 게임에 비해서 확실히 그래픽이 밀리긴 해도
느낌은 참 좋았었네요
디비전2는 모랄까..걍 널리고 널린 아포칼립스 분위기라 몰입도가 좀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