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영화 평이 좋은 거 기억해 뒀다가 기회가 되서 보게 되었네요
영화는 어느 정도 예상되로 흘러가는 느낌이긴 했지만
못 만든 영화들이 너무 나도 많기 때문에 볼 만은 했습니다
근데 쿠키가 왜 저래? 싶더라고여
권 상사 한테 다이아를 ???
권 상사가 그 상황을 알게 되었으면
그거 내껀데 왜 니들이 맘대로 나눠서 먹어?
하고 다 조지러 갈 거 같은데 말이죠
아무튼 뭐 후속작 암시인가?? 했는데
뭐 스태프들이 봉기해서 살리자고 했다고
원래는 죽는 게 맞다고
아니 후속작 암시도 아니고 그냥 살리고 싶어서 그렇게 악랄한 사람을 살려?? 싶네요
사실 칼에 찔려 누울 때 만해도
완전히 죽는 느낌이 안 들기도 했어요
당연 주연급 배우고 주요 인물이기도 한데 이렇게 이르게 간다고?? 생각도 들었지요
그냥 찾아왔다는 의미를 부여한거지 애초에 다이아를 먹는다 한들 권상사 통해서 처리해야하고
끝까지 같이 가자 라는 의미로 이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