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저도]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드라마 초반에

김윤석이 갑자기 난데없이 살인 현장을 커버 쳐주길래

윤계상이 과거에 자기 모텔에서 살인난 거로 또 알려지면 힘들까봐 

그런 줄 알았네요

즉 김윤석이 윤계상 늙었을 때 인 건가 싶었음 

그나저나 이렇게 추천 안하고 싶은 드라마는 간만인듯

뭐 애초에 평이 구린 건 안보고 

시간 지났더라도 평이 좀 괜찮은 거 위주로 봤더니... 이건 영.... 그냥 답답

[미미큐]

윤계상이랑 김윤식이 동일 인물이었으면 차라리 나을뻔 했죠 전개가 ㅎ

[@자유게시판]

고민시가 이쁘니까 한번은 볼만함 다른 건 버려도 됨

[Sorceress]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큰 나무가 쓰러지면 쿵 소리가 날까 안날까...
이걸 끝까지 밀어 붙이던데 보는 내내 뭔소리인가 했네요. ;;;
민시의 차가운 연기는 볼만했던듯

[도시환경]

3편 중반에서 끊었습니다.

[흑둥이]

저도 처음에 윤계상 젊은시절 김윤석인줄 알았는데 별개 인물이더라구요.
1~2편만 보시는걸 추천!

[SoulHackrs]

저도 보는 내내 두사람이 어떤식으로 연결이 되어있나 생각/ 예측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솔직히 김윤석의 행동이 너무너무 이상하고 이해가 안되더군요. 각본이 이상한건지 아님 연출이 이상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