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줫도 모르지만 일단 질렀습니다.
일단 - 요소로는 방사능이 다소 함유되어 있을꺼 같고여
+는 물리 키보드가 있어서 또각 또각 눌러볼 수도 있을게 같은게 좋네요
(버튼 감도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벨로시티도 지원한다네요)
배터리가 뭐 최대 10시간 지원이라는데 당연히 많은 악기 많은 필터를 쓰게 되고
배터리 수명이 떨어지면 좀 사용하다보면 6시간 내외로 봐야 좋을 거 같네여
소형 cpu와 핸드폰의 발전으로 이런 제품이 나올 수 있는거 같네여
핸드폰의 대형 터치 화면 패널이 싸게 나오니깐 그거 갖고 와서 쓰고 나머지 이미 존재하는거 쑤셔 박고
아이패드로 korg gadget으로도 뚜들겨 보고 있었고 크게 불만은 없었는데
물리키 생기는 대신에 화면이 작아져서 얼마나 더 좋아질지 모르겠네여
뭐 메인 장르는 당연히 EDM 계열에 특화되어 있을테니 EDM만 또각 또각 해봐야겠네여
(다른 리얼 악기들은 당연히 높은 씨퓨 연산력과 많은 음원 저장공간이 필요하니 포터블이 불가능 하지요)
저번에 킥스타터로 10만원 날렸는데 이건 뭐 쪽빠리들 믿어봐야겠네요~~
그래도 기능에 비해 가격은 착한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