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까지 봤는데
도통 모르겠는 소리가 많아서
개인이 해석한거 몇개 찾아봤는데
윌리엄이 미로를 찾아다닌게 안드로이드들 한테 자유의지를 주는 것이라서
찾아다닌다는 해석까지 봤는데 거참
이거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너무 해석이 다양해서
이해하기가 난해하네요
게다가 시간이동도 은근 잦아서 헷갈리게 하는 것도 있고여
뒤가 궁금해서 참고 보긴 했는데
보고 나서도 난해해서 차라리 웨스트 월드 자체를 안봤었으면 싶네요
뭔가 숨겨진 반전이 많은 거 좋아하는 사람들할테는 적절할지도 모르겠네요
이거 나무위키에 해석된거 참고하시는게 좋겠네요.
이 작품은 불교와 기독교의 교리와 철학적인 부분과 은유적인 대사까지 겹쳐 있어서
그냥 보면 도대체 이게 뭔 스토리인지 난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