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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저도] 지금 생각하면 주마등이 스쳐지나가는 클럽썰.... (3) 2019/07/12 AM 01:00

요즘엔 늙어서 아무것도 안하지만

 

전 옛날에 edm 해외 유명 dj들이 내한올때만 노래 들으러가는 리스너 였습니다.


 

 

힙합 클럽은 친구들이랑 아주 특별한 날에만 갔고 정말 간 횟수가 한손으로 꼽을 정도도 안됩니다.

 

 

nb였는데 스테이지 사이드 쪽으로 서있는 사람들이 쓰는 높은 테이블이 있는데 

 

어떤 여성이 테이블 위에서 놀다가 

 

내려오려고 하는데 마침 제가 그 옆에 있어서 도와달라는 겁니다

 

뭘 밟고 내려올 수 있는 수단이 없어서

 

좀 안전하게 내려준다고 생각보다 많은 신체 접촉이 있었는데

 

 

지금 딱 주마등 마냥 스쳐지나가는 내용이....

 

 

 

요즘같이 민감하거나 설계된 상황이라면

 

이거 빼박 이구나 하는게 

 

문뜩 떠오르네요

 

 

 

 

 

전 힙합 클럽이 너무 싫더라고여 ㅎㅎㅎ

 

단체로 같은 댄스 추고 막 4/4박자에 다같이 1/4씩 돌지 않나 ㅋㅋㅋㅋㅋ

너무 느글느글하고 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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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뿜뿜    친구신청

스섹스섹

모구국    친구신청

전 오히려 일렉이 극혐

다같이 떼창하는거 진짜 토나와요

킴양    친구신청


저도 한때 클러버엿고,
무릎에 앉히고 놀거나....스킨쉽을 아무생각없이 햇고,
사생활에서
야한농담이나 야한장난을 많이 했지만서도...

요즘같은 민감한상황이라는게 사실 실감이 안됩니다.

제 주변인들이 잘 받아 넘겨준걸수도 잇고,
제 주변에 그런 민감한 사람이 운좋게 없어서 일수도 있지만

그냥 나랑 상관없는 얘기 같은 느낌이에요.
그러니까 '뭐 그런걸로 신고를 해?'라는 생각?

뭐 뉴스에는 억울한 사람들 많아 보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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