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저도] 오늘의 저녁 마라탕탕

맛있게 찍을 수 없는 그 음식!!

마라탕의

단점: 조금만 담아도 비싸다 (진짜 처음 갔을째 이거먹거 저거먹고 담다보니 걍 1.5만 돌파)

장점: 조금만 담으면 싸다(?), 밥이 공짜다

요즘엔 속도 안좋아서 거의 안맵게 해서 먹네요

마라탕 먹는다고 하면 마라 그 특유의 얼얼한 매운거 좋아하나 오해할 수 있는데

한국에서 파는 마라탕 중에 그 사골 국물에 베이스에 야채 이거저거 먹을 수 있어서 먹지요

한번은 화교가 하는 마리탕 먹으러 갔다가

맵고 짜고 웩.... 진짜 건더기만 건져 먹다가 혀아파서 반정도 겨우 건저 먹고 나왔었죠

제일 좋아하는 건 역시 고기 빼놓고는 건두부!!

건두부 식감이 참 재밌어요

[옥수수수영차]

와 .. 제취향은 아니네요 ㅋㅋㅋ

[SsC]

으으 맛있겠다
저도 건두부 식감이 딱 제취향....헠헠

[슈크림호떡]

저도 샹궈먹을거라능
지금 주문하고 찾으러가는중
랄라

[왜날뾁에올인]

샹궈 먹는 당신은 갑부!!

[치코리타짱짱몬]

아 건두부땡긴다 저도 마라탕 가야겟네요

[왜날뾁에올인]

은근 건두부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