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저도] 프로그래밍을 배운다는 건 슈뢰딩거의 고양이와 같다고 봄

예제가 있습니다

매우 쉽습니다

하지만 그게 동작할지 안할지는 실행해 봐야지 암.....

애초에 예제랍시고 잘못 올라왔을 수도 있고

설명하지 않은 부분에서 세팅이 추가로 들어갔었어야 할 수도 있고

예제는 맞아도 문법이 바뀌거나 사라져서 못쓰는거면 다른 식으로 코드를 바꿔야 수행됨

이런 과정이 처음 한가지 언어를 배우는 사람들한테는 큰 장벽이라고 생각됨

이런 과정 여러번 거치면 

물론 좀 안되는 예제 무엇이 문제인가 잡을 수 있는 시간이 좀 단축되기는 함

처음 배운다? 뭐가 문제인지 갈피도 못잡을 수 있음

[Gowoo]

저 역시 쪼렙시절에 예제 복붙하고 안되면 샷건치면서 짜증냈었는데, 짬밥 좀 먹으니까 예제에서는 아이디어랑 개념만 얻어서 코딩하는 수준이 되더군요. 그래도 문법이 바뀌거나 컴파일러 버전이 올라가면서 구식문법이 막히면 좀 짜증나기는 하지요 ㅎ

[M12]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ㅠㅠㅠㅠ

[칼 헬턴트]

헐 힘들군요 프로그래머의 길이란

[당근천국]

그래도 요즘은 깃이 활성화 되어 예제 프로젝트를 통으로 올리는 것이 흔해지고, 패키기 관리리 메니저가 좋아져서 예제가 돌아'는' 가는 경우가 많아졌죠.
그런다고 배우거나 응용하는게 쉬워진건 아닙니다만 ㅋㅋㅋㅋ

[왜날뾁에올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제에 대한 불신이 너무 크셔서 선 실행 후 공부셨군요

[친일의힘할복강추]

모든걸 의심하는것
그것이 프로그래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