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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저도] 어쩌면 인생의 반을 살았을 수도 있는데 (7) 2021/03/31 PM 05:10

그동안 살면서 넉넉치 못한 상황이라 

 

항상 가성비만 위주로 사왔는데

 

 

 

죽기 전에 더 이상 가성비가 아닌 

 

그냥 가격 안보고 사는 날이 올까 싶음

 

 

 

이런 날이 와도 

게임 같지도 않은 과금 게임은 손도 안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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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gue Hope    친구신청

중독만 안된다면 과금 게임 해보는것도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금게임 열풍의 선조격인 확밀아 만원까지만 질러보고 현타 와서 접은 후론 과금 게임에 아예 손도 안대게 됬으니.

왜날뾁에올인    친구신청

그게 그렇게 인기라고 해서 확밀아 깔아서 무과금으로 두세달? 정도 하고 접었네요 ㅎㅎㅎ
순위권 들려고 이벤트 때 수백 지르는 사람보고 그냥 돈을 뿌리며 사는구나 생각했죠
잠깐 순위권 들고 끝인 것을 그렇게 수백을 태우다니...

효자김빈슨장군    친구신청

그래서 가끔은 나자신의 삶의 질을 위해 가성비 생각안하고 사고 싶은거 지르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

왜날뾁에올인    친구신청

가끔은 산다고 해도 기본 적으로 가성비에 옭매여서 ㅠㅠ
신경안쓰는 삶이 가능 할런지...

비추도관심이야    친구신청

저도 이번에 큰맘먹고 백화점 코트 하나 사려고 했는데 결국 가성비로 5마넌 짜리 샀네요... 가성비에 익숙해져서 큰돈이 넘무 아까워요 ㅋㅋㅋ

왜날뾁에올인    친구신청

가성비로 사면

다른거 1개 살꺼 진짜 여러개 살수도 있어서 ㅠㅠ

켈라    친구신청

가성비 몇개 사는거보다 좋은거 하나 사는게 이득일때도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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