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본가에서 살다가
일때문에 나왔네요
본가가 원래는 조용한 편이 었는데
몇달간 이사 온 사람때문에
피아노(옆집인데 위상 바로 벽하나라 치면 바로 울림, 몇번 말해도 마이웨이)
층간소음, 개소음(무려 두집...원래 창문 열수만 있으면 무조건 열어두는데 개소음 노답)
삼종 고통 당했었네요
진짜 진절머리가 나기도 하고
어차피 일때문에 나올 수 밖에 없었는데
제발 집에 소음 좀 없어라 빌었는데
원룸이다 보니 세탁기 소리 화장실 소리는 넘어오지만
일부러 내는 소음( 티비나 스피커 소리 같은거) 이 적네요
일단 겨울이 지나가고 이사왔는데
겨울에 미친듯이 춥지만 않으면 만족 스러울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