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에는 좀 더 액트1을 버려가면서 까지 진행하는 이점이 생길까 궁금했는데 (사실 그런게 없음을 미리 느끼긴 했지요)
액트 1을 버릴 만한 장점을 얻지는 못했네요
뭐 내용이 다 접수되는 건 아니지만
오늘은 늦었고 내일 낮에나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찾아서 좀 봐야 될 거 같네요
그저 건진 건 레쉬 테마 쏭!!
너무 분위기가 좋네요
제작사가 사람 이름이라서 혼자 설마 이 많은 걸 다 했나 싶었는데
분할 작업이긴 하더라고여 노래도 이미 포니 아일랜드나 전작부터 같이 일하던 작곡자가 따로 있었고여
그저 캐빈 안에서 룰 추가되고 약간의 퍼즐 풀고 카드 추가되고 비밀 적당히 파헤치고
레쉬 걍 죽일놈 만들고 했어도 꽤 괜찮은 게임이었을텐데 ㅠㅠ
하긴 시작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사기 세팅 나오고 달도 1히트로 사망(독사같은거)으로 너무 쉽다 느끼긴 했어요
다람쥐 일괄 버프템도 나오자마자 난이도 급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