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권에 있는 오리역인데
꽤나 많은 업체가 망하고
옆에 CGV 있는 건물은 복합 쇼핑몰인데
대충 업체가 30~40개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고 하면
전에는 25개 정도는 들어가 있었는데 지금은 10개도 안되는 느낌이네요
어째 심한 망삘이라 더 빠지지 않을까 싶음
폐업률이 그렇게 낮다는 배스킨마져 빠졌음....
가뜩이나 밥먹을 곳도 적어서 참 별로인 곳인데 진짜 망해가는 느낌이네요
바로 옆에 미금역은 참 항상 사람들이 바글바글 한 분위기인데 말이죠
맛있게 먹을 돈까스 집도 하나 없고(그집이 있는게 있는게 아님...)
맨날 먹는 거만 먹으면서도
그나마 서브웨이라도 있는 거에 다행입니다
늙으니 야채를 꼬박꼬박 섭취해야 해서 ㅠㅠ
7~8천원하는 밥값 사이에서 고민을 덜어줄(?) 맥날도 그나마 있긴 하고여 ㅠㅠ
한 4년전까지는 애슐리도 있었는데 사람이 첨 없었는데
사라진게 너무 아쉽습니다
오리역 CGV와 붙어있는 암웨이 건물(홈플러스와 연결되어있는곳)
지하에 엄마손집밥 한식뷔페에서 자주 밥 해결해요
요새는 1천원 올라서 8천원 됬지만 갈만하네요. 샐러드 늘 한가득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