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지금은 그냥 많이 듣고 읽고

시간 나면 외국인하고 채팅해보고 하면서 습득하려고 노력 중인데

you are to stay here

라는 문장을 보고 흠....

are to 

be to.....

이게 매끈하게 와 닿지가 않는 거예요

그래서 be to 검색하니 

그제서야 학교나 학원에서 비투용법

비투 비투 하던게 생각나네요 

아무튼 뭔가 매끈하게 바로 안될 때 찾아봐서

약간 규칙이 있거나 

알아야만 전체 문맥을 알 수 있는 구간을 만나면 찾는 재미가 있긴 해요 

이런 걸 의식 못하면 계속 모르는 채로 남았을 테고 

뭐가 되고 안되고 감이 생긴다랄까요

장기 생각하고 글카값이 요새 너무 비싸져서

글카값이나 하나 벌자하고 그나마

안전빵 생각하고 달렸건만

그 글카값하나 만큼 까먹고 있네요 -- 

장기로 보고 들어가긴 했는데

국내 경제가 장기적으로 안좋을 거 같아서 그렇죠

복구하는데 5년이 걸릴지 10년이 걸릴지 모르니 원...

미국 주식은 들어가자 마자 미국 금리인강

그리고 몇주 뒤 야 ㅉㄲ가 대미무역 보복으로 조지려 하니깐

얘도 사자마자 꼬꾸라져 가고 그래도 이놈은 장기봐도 괜찮긴간데 ㅅㅅ은 분위기가 너무 안좋네요

배당금은 이자도 안나오고 -- 어휴

아직도 싸펑 묵혀두고 있는 중입니다

이놈들이 그래도 싸펑 2.0 도 내고 하면서

어떻게든 기본 게임성을 고쳐 나가려 하는 것도 좋네요

물론 어떤 출신지를 고르던 큰 변화 없이 엔딩까지 흘러가는 건 시스템 구조상 바꾸긴 힘들거 같지만

욕 많이 먹었을테니 차기작 에서 이런건 더 신경써서 나오겠지요

그나저나 스토리 DLC  얼마나 낼지 좀 알려줬으면 좋겠네요 

싹다 나오면 그 때 차분히 본편 + DLC들 한꺼번에 달리고 싶은데

시간 참 빨리 가네요 발매 한지 한 2년 쯤 됐나?

싶었는데 거의 3년이군요

만약 DLC가 2개나 더 나온다고 치면 5년 정돈 잡아야 하겠군요??

이런 재미 요소 없이 보는

축구는 허전하네요

몇년이나 흘렀는 데도 말이죠

빨리 VR 이 발전해서 

사람들과 노가리 까면서 보고 싶네요

간고 평소에 자기 라이브에서 엄청 까는 분위기인데

그냥 재미로 입 털고 만나면 

형님 형님 하고 그냥 재미로 좀 과장했다

그정도 인줄 알았는데

뭔가 쌓인 게 많은 듯이

엄청 쏟아내네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