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티비를 안보니

누가 뭘 하는 지 알 수가 없지 살지요

가끔 사진이나 올라오던거 같은데

문뜩 아예 누가 뭐 올리는 것도 사라지는 거 같아서요

뭐 그런 연예인이 한둘이 아니지만

갑자기 궁금해서요

당연히 광고는 트위치 스트리머 한테 돈주고 하는거라서

어쩔 수 없이 몇번 보긴 했는데

진짜

얼마나 돈에 미치면 부활에 관련된 걸 유료템으로 만들어 놨는지 어휴 

스포 있습니다 

앞으로 보실 분들은 

내리지 마세요

나름 흑막 잘 깔아 두었네요 

끝까지 어떤 결말일지 모르겠지만

주인공하고 모현민 관계만 너무 억지로 빨리 쌓고

전등깨는 씬만 좀 어색한거 뺴놓고는

전체적으로 볼만 하네요 

1화 봤을 때

장손이랑 장남이랑 싸우듯이 넘어갔었지요

그것도 무슨 일인지 나오면 큰 사건 일 거 같긴한데 

지금 나온 흑막은 앞에 잘 깔아둬서 전혀 몰랐네요 ㅎㅎㅎ

18년간 얼마나 마음 고생했겠어요 

이 정도 인지도 인데 마이너스가수라고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활동하고

지금 약 50억 수준이고 제대로 정산하면 200억 전후는 될꺼라는 글을 많이 봤네요

이정도면 와 국내 가수중에 기부금 최고 아닌가 싶었는데

한분 계셨었네요

화춘화님이 무려 그동안 200억 정도 기부 하셨다고 하네요

화춘화님의 뒤를 이어 

승기형이 기부왕이 되겠네요

못 받은거 제대로 정산 받으시길

후크는 그렇게 운영 했으면 당장 사업 접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대표는 깜빵도 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5점 중에 3.5 점 정도 주고 싶네요

평은 그럭저럭 할만한 쪽이다 해서 

정보 하나도 없이 게임 패스로 해봤는데 참신하긴 하네요

참신한 점에서 많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혹시 이 아이디어를 가져온 게임 있으면 알려주세요

나이 들면서 짜증나는 게임은 약간 안하는 편인데

약간 자기한테 없는 재료로 뭘 해보려고 하면 짜증이 나기도 하고 각이 잘 안나와도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미세 컨트롤

이거 안되면 3성 물약 만들기 존나 빡쎕니다

이걸 극복하면서 성취감을 얻으면 되긴 하는데 역시 짜증이 사라지진 않음

- 0.5

그리고 약초가 어디로 가는지 

너무 애매해서 아 이건 이거다 찾을 수 없고 

다 커서 하나씩 움직여가면서 경로 봐야하는 게 또 약간 번거로움

- 0.5

그리고 아이디어 한 개로 계속 밀고 가는 느낌

- 0.5

이라서 3.5 점인데 조금만 더 즐겁고 

포션 만드는데 메인 아이디어 급으로 하나 더 있었더라면

4.5~5 점 짜리 게임이 될 수도 있었겠네요

순전히 개인적인 소감이니

반박시 여러분이 다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