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로고부터 

버튼 연타하면 모든 화면 다 스킵하고

게임 엔진 로딩없이 바로 메뉴 화면 나오는 게임

팩토리오는 너무 단계가 많은 느낌도 있어서

솔직히 시도 했따가 엔딩 못보고 접었습니다

처음 맨땅 헤딩은 참 재밌지요

하지만 뒤로 갈 수록 전문지식 없이는 너무 개판으로 지어지는 컨트롤이 힘들더라고여

다이슨 스피어는 으외로 자원 이동 드론이 빨리 나오고

생각보다 엄청나게 복잡한 과정을 요하지 않는 느낌이라서 

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이 해서 지금 허리랑 어깨가 아픔 ㅠㅠ)

약 1/4 정도 진행한 거 같은데 

1/4 정도는 메인 기지에서 나머지 테크트리를 타고 다 완성 하고

1/4 정도는 이 테크트리로 각 항성 마다 자원 수급처 설치 하고

1/4 정도는 메인 행성에서 다이슨 스피어 공장 설치하고 시간 기다리면 끝날 듯 하네요 

중간에 살짝 포기할 뻔 했었는데

누클리어 발전 시설 까지 설치 하니깐 좀 할만 해졌네요 

1.5시간짜리 믹싱된 노래 들으면서 하는데

진짜 같은 구간 몇번을 듣는지 모를 정도로 몰입하면서 합니다 ㅎㅎㅎ

고비오더라도 이번엔 꼭 엔딩 보길 ㅠㅠ

공략 없이 하는 중이라 역시 맨땅 해딩중입니다

공략은 하다가 진짜 뭐가 안될 때 보는게 가장 좋다고 재밌어 보이더라고여 

단 엔진이 존나 좋아야 함.....

그리고 어느 정도 속도 내려고 하면 바람 저항이 엄청나게 느껴지겠네요

다이슨 스피어 겜패스 들어와서 

처음 해보는거 엔딩 함 보자 하고 켰는데 

단기간에 너무 많이 했더니 

허리 어깨 팔 

안 아픈데가 없네요 

중고딩때는 몇시간을 해도 이렇지 않았는데

이젠 나이도 먹어서 오래 겜하면 온몸이 비명이네요 

더군다나 이제 슬슬 눈도 슬슬 안 좋아질텐데 ㅠㅠ

다이슨 스피커 이제 중반쯤 들어와서 그런가

재료들 복잡도가 급속도로 올라가는 느낌이라

지금까진 괜찮았는데 피로도가 급 올라가네요 

하... 불경기가 앞으로 더 지속되겠지만

자꾸 후두둑 떨어지는 주식들 보면 한 번 들어갈까 부들부들하게 되네요

펄어비스 들어갈까 좀 보고 있긴 한데

오늘 하루만 10% 떨궜네요 

이런거 보면 들어가야지 하면서도

들어가면 하루만에 원금 10% 삭제 되고 

몇주 혹은 몇달 동안 더 까질 꺼 생각하면 무서워서 못 들어가죠 ㅠㅠ

오늘 마감이

3.8만인데 3만 아래로 떨어지면 하.... 더 이상 들어가고 싶어서 못 참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