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누누 체제에서도
손흥민은 그래도 골을 좀 넣으면서
몇 경기 후에 득점 순위 1 인걸 보았지요
하 뭐 더 경기 하다 보면 다른 애들이 더 넣어서
아시아 인들은 한적도 없는 득점왕
이번에도 불가능하고
한 3~4등 정도 까진 가겠지 했는데
결국 마지막에 득점 왕까지 했었네요
시즌 초반 살짝 지나서 1등 하고
살라가 아주 미친놈 모드로 골 개 많이 넣어서 역시.... 했는데
후반부 살라 부진도 한몫 해서
필드골만으로도 공동 득점왕을 할 수 있었네요
케인 발목힘이 장난 아니라서 pk는 무조건 케인이 계속 찾는게 맞는거 같은데
프리킥 정도는 이제 좀 차라고 줘도 되지 않나 싶네요
토트넘 프리킥 골이 전멸수준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