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조폭 극혐하고 

사회를 갉아먹는 좀버러지라고 생각하는데

꿈에서 조폭이었음....

뭐 당장 사람 때리고 범죄짓 하러 다니고 그러진 않았는데

아무튼 조직 생활 중이어서

꿈 깨도 참 찝찝

최근 뭐 본 거에서 조폭 나온 것도 없는데

참 꿈은 뜬금 없는 거 같음

운빨

이라고 생각되네요

개인이 얼마나 성공하느냐는 노력이 중요하지요

근데 그 노력은 마음먹은 대로 다 되느냐? 

의지도 그 사람의 본성에 따라간다고 봅니다

그럼 의지 있는 사람으로 태어나도 잘 되느냐?

그 의지를 가지고 실행할 대상도 잘 결정 하려면 지능도 필요하겠지요

본성이나 지능 외 건강, 등등 자신이 정해서 가질 수 있는 것도 아니지요

태어날 때 정해지는 것들도 있는 와중에

어떤 부모나 친척을 만나느냐

어디서 살며 어떤 주변 환경 어떤 매체를 접하며 살아가느냐

살아가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어떤 인연을 만들어 가느냐 

어떤 취미나 반려동물을 가지며 살아가느냐

얼마나 인생에서 억까를 당하느냐

등등 끼칠 수 있는 영향이 너무 많은 거 같네요

어떻게 보면 운빨인듯 하면서 결정론이지 않나 싶네요

모든 것은 정해져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거나 이해 할 없는 수 많은 상호 작용들로 인해 운빨처럼 보이는 인생

이상 일요일 모닝 개소리였습니다

저번 아보카도 넘나 맛있게 먹어서

번이랑 기본 패티가 맛이 있으니 이것도 괜찮겠지 하고 먹었네요

나쁘지 않지만 할인 받아서 만원이라도 

아보카도 보단 뭔가 부족한 느낌이라 

이번건 쭉 패스네요

아보카도는 한 주에 두번도 먹고 해서 6-7번은 먹은 거 같네요

직접 올리기 보다 보시려면 위키에 정리 되어 있네요 

진짜 진정성이라곤 1도 안느껴지는 그간 행동이어서 

그냥 살고 싶어서 저 ㅈㄹ 한다고 생각 밖에 안드네요

옆에 보니깐 행크라고 이 머저리도 같이 붙어있고 어휴 

이런 인생 쓰레기 종자들은 강한 응징이 필요합니다 

애초에 시작도 못할 정도로 

위키에도 적혀 있지만

이미 일본에서도 사과 방송 하고 

한국 넘어와서 그 ㅈㄹ 하고 있는 거

이게 가짜 허기와 진짜 허기가 있다는데 

가짜 허기는 실제 배고픈 거랑 다르게 배가 고파서 먹게 되는 거고

진짜 허기는 뭐 몸에서 실제로 태울 에너지가 없으니 신체 활동 유지 차원에서 먹어야 하는 상황 일테고여

뭐 지나가는 말로

가짜 허기 구분 법은 

브로콜리라도 당장 먹을 수 있어야 진짜 허기 라는데 

전 솔직히 분간이 안 갑니다 --

배고플 때

진짜 안 먹으려면 안 먹을 수도 있긴 한데 그렇게 지나가다 보면

허기저서 뭔가 몸이 부들부들하며 기운없어 지기도 하고

또 배고플 때 마다 먹자니 이중에 가짜 허기가 섞여 있을 때도 있고

아마 매우 규칙적으로 생활 하시는 분들은 거의 영향이 없을텐데

주말에 좀 자유롭게 생활 하시는 분한테 해당하는 얘기 아닐까 싶네요 

주말에 늦게 일어나서 배고프면 먹고 안 배고프면 안 먹고.... 그럴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