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자체가
길지 않은 시간동안 생각없이 소비하는 층을 타겟으로 하고 있습니다.
출퇴근 길이나 잠깐씩 짬나는 시간. 월급루팡하면서 휙휙 보는 작품들이 많다보니
이야기의 깊이가 있고 생각을 하게 하면 소비층 늘리기 힘들다보니
자극적이고 쉽게쉽게 이하는 얕은 내용이 많아서 그렇죠
저는 집밥만 먹던집이라, 시장통서 먹던거 빼고는 다 생소했었습니다.
일단 먹어본다 이런거죠.
그렇게 우적거리며 생가지를 씹어먹고 다니면, 어른들이 신기하게 봤던거 기억나네요 ㅎㅎ
개고기 빼고네요. 먹는 걸 탓하는게 아니라,
아마 개고기만 나오는 집이었으면 개고기 먹었을텐데, 다른 선택지가 있었어요.
맛나게 먹고 개인걸 알고 토했다;;; 이런 일은 있을 일 없고요.
살기 위해 먹는거, 주어지는게 그것뿐이면 감사히 먹자~~이런 주의라.
얼릉 나으시길 바랍니다. ㅠㅠ 우리나라 항생제 오남용이 정말 심하죠. 전 의사에게 항생제 처방여부 문의하고 들어간다 하면 제가 이런이런 사정이 있는데 정말로 꼭 복용해야 하는거냐고 물어봅니다.. 그럼 대부분 빼줍니다. 전 과민성대장이어서 항생제 복용시 정상컨디션으로 돌아오는데까지 한두달 걸리는데 그동안이 정말 고역이더군요
핼리코인가요
저도 2년전쯤 위내시경 했을때 핼리코 있다고 해서 1차제균하고
한달후 확인 안했는데 작년에 속이 너무 안좋아 다시 내시경 했응때 위는 깨끗하고 핼리코가 있다고 하더군요
1년전에 1차 했다고 했더니 실패한거 같다고 바로 2차로 항상제로 제균 들어갔습니다
이번에는 약 다 먹고 한달후에 부는걸로 테스트 했는데 음성 떴네요
그 뒤로 핼리코때문이었는지 차멀미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핼리코가 위암의 원인인만큼 요즘에는 적극적 제균을 하더군요
제균 성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