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5일간의 여행. 그 마지막날입니다. 저녁 비행기로 귀국예정인데
하...정말 가기 싫군요 ㅜ.ㅜ 음식도 입에 잘 맞고 넘 좋네요
역시 난 동남아 채질이야.
아직 먼 미래의 이야기지만 아들내미 독립시키고 은퇴후에
일년에 절반은 태국이나 베트남에서 살고 싶습니다 ㅎ
여행중 찍은 사진 몇장 투척 ㅋㅋ
++ 칸타리힐즈 호텔에 묶었는데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수질이야 뭐 치앙마이는 어딜가던 물 상태가 안좋은지라
어린 아이가 있다면 샤워필터 꼭 지참하세요. 하루에 한개씩 교체 추천합니다.
치앙마이 블루커피에서 테이크아웃한 더티커피와 블루라떼입니다.
블루라떼는 고소하긴한데 비주얼이 90퍼, 더티커피가 참 맛있었어요
치앙라이 청색사원 내부입니다. 백색사원이 너무 아름다워서 비교되긴 하지만 그래도 아름답습니다.
치앙라이 백색사원입니다. 치앙마이쪽에 여행오신다면 하루 일정으로 꼭 들르시길 추천드려요.
왕복 6시간의 차량이동 피로감을 감안하더라도 매우 볼만합니다.
저녁먹고 숙소 복귀중 하늘을 보니 달이 구름뒤로 숨었는데 빛이 퍼지는게 너무 멋져서 찍어봤습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