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찍은 영상인데 남아있네요
한창 한국에 아코3 나왔을 때 SBS였나 게임쇼 즐거운 세상이란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거기서 오프닝 틀어주고 소개해줬을 때 와 어떻게 이런 고퀄 메카닉 게임이?!?!?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용돈 아껴가면서 모은 돈으로 플스2 사고 처음 산 타이틀이 아코 넥서스였습니다
지금도 막 그때 플2 아코 보면 괜히 두근거리네요
오늘 서울 가서 돌아오는 길에 한우리에서 아코5 버딕트 데이 샀는데 12000원 덤핑 타이틀이 돼서 씁쓸하네요 |
그 뒤로 사일런트 라인이랑 넥서스도 즐겼는데,
YBM 시사닷컴이었나 거기가 게임유통에 손 뗀다 그래서
너무나도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재밌는 게임이었는데,
저거 컨트롤 익힌다고 죽어났던 기억도 마구 드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