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파판4, 6은 너무 어려워서 중도포기했고 파판13도 마지막장에서 막히고 노가다 귀찮아서 포기하고 13-2는 도중에 재미가 없어서 그냥 포기했고
일본식 턴제게임을 아예 안 해본 것도 아닌데 파판은 한번도 깨본적이 없네요
이번에 파판10 리마스터링 하고 있는데 버섯바위에서 또 막혀버렸네요
처음에 스피어가 뭔지 잘 몰라서 스피어판 앞뒤로 몇번 왔다갔다 해서인진 모르겠는데 능력치 스피어는 50개씩 쌓였는데 레벨이 안 올라서 쓰지도 못하고 뒤로 가서 노가다 하려고 해도 못간다고 하고
딴건 몰라도 파판10은 깨고 싶었는데 결국 이것도 포기해야 하나
스토리도 재미있고, 시스템도 좋습니다.
난이도도 어렵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