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눈에 띄는 건 시작메뉴 열었을 때 편의성이 눈에 띄게 좋아졌네요.
모든앱을 열어야 설치된 프로그램 열람이 가능했는데 이젠 바로 전개되어있어서 편리합니다.
대신 원래 그 자리에 있던 전원, 설정이 왼쪽 구석으로 옮겨졌네요.
이번에 윈도 10 기본 브라우저인 엣지가 드디어 부가기능이 생겼다는데...
아직 초기여서 부가기능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제 슬슬 나올테니 파이어폭스에서 엣지로 갈아타야겠네요.
파폭... 더이상은 naver....
알람기능같은 경우 작업줄에서 가끔 숨겨져서 보이지 않아 키기 불편했는데 이제 바로 오른쪽 하단에 고정돼서
언제든 활성화 하기 쉽게 바뀌어서 편합니다.
일정같은 경우 구글계정이랑 연동해서 사용하는데 이전같은 경우는 따로 일정어플을 켜줘야 스케줄 확인이 가능했는데
이젠 바로 오른쪽 하단의 날짜시간을 클릭하면 금일 스케줄이 나타나서 번거로움이 덜해졌습니다.
또 계정 로그인 화면이 잠금화면이 아닌 기본 윈도 그림이었는데 이번에 사과같은 감성이 느껴지도록 변해서 괜찮네요.
기타등등 여러가지 개선됐는데 바로 업데이트 하자마자 느낀 건 이정도네요.
일단 그냥 좋네요ㅋ
파폭은 이미지, 영상 한꺼번에 받는게 완벽한게 없어서 못 버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