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카이 마코토 작품의 배경은 볼 때마다 항상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그와 반대로 항상 인물표현은 허접했었는데 이번엔 일취월장했다. (초속 5cm까지의 기억으로 봤을 때)
밋밋했던 연출에서 비교적 다이나믹하게 변함. 특히 남주인공이 침술 마시고 휘리릭할 때의 연출은 정말 신카이 마코토가 맞나 싶었음.
주연인물들의 성우가 항상 아쉬웠는데 이번엔 꽤 들어 줄 만했다.
마지막으로 내용면에서 드디어 신카이 마코토가 멀쩡하게 이야기를 끝마쳤다!
결론은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