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 데빌 서바이버 / 타니카와 유즈
원본 - https://www.pixiv.net/artworks/95123099
예전부터 창작활동을 하고 싶어서 결국 타블렛이랑 클립스튜디오를 샀다.
판 타블렛이랑 액정 타블렛 중 뭘 고를지 고민했는데 아직 초보이고
여러 장단점을 비교한 후 인튜어스 프로를 선택했다.
먼저 모작부터 시작했는데 손을 보지 않는 상태에서 모니터만 보고 그리니
선이 내 맘대로 그어지지 않아 매우 불편했다.
솔직히 이거 당장 팔고 액정 타블렛으로 갈아탈까 고민도 많이 했다...
그래도 이미 구매했고 판 타블렛에 적응되면 액정 타블렛도 금방 사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우선 그림 공부보단 트레이싱으로 타블렛에 익숙해 지기로 했다.
언젠가 멋진 창작을 해보고 싶다.
액정타블렛이 구입이 어렵다면 갤텝s 3 정도 모델만 되어도 왠만하게는 다 그릴수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