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없는 나와 아들없는 이모부.
언제 전화와서 카톡이나 해보랬드만 지금까지 기계한번 관심없던 이모부가
문자치는법을 배우고있네여.
요즘 나이가들고 환갑을 바라보면서 몸도 많이 안좋아지고
매번 전화통화하거나 만나면 장례는 꼭 니가 치뤄달라고 말하는데 가슴이 아픕니다.
쭉 건강했으면 좋겠심.
나의 가장 절친한 친구이자 두번째 아부지.
[근데 뭐라고 하는건지 도저히 몰겠다..orz]
Cirrus 접속 : 6009 Lv. 91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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