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친구들 딱 술집 뚫리던날 나만 못들어가서 욕 퇴바가지로 먹었던때가 생각나네여...
가끔 1월생이라고 학교를 일찍보낸거에 부모님께 불만을 토하기도했는데 .
뭐 어쩌겠습니까 울나라 특성이 이런걸 그러려니해야죠.
암튼 빠르니 뭐니 하는건 저는 딱 같은학교 동창 외에 밖에서 남에게 왈가왈부하는건 매너가 아닌거같네요.
애초에 빠르니 뭐니를 떠나 한참 동생한테도 왠만하면 존댓말해주고는 있지만서두.
가끔 학교동창친구랑 제나이 친구랑 만나게된상황이면 좀 애매하긴하더라구요...
빠른년생들도 저같은 분들은 다 같은생각하실듯 ㅎㅎㅎ
뭐 얘기나와서 한번 떠들어 봤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