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적지않은 금액을 네이버를 통해서 기부를 하고있습니다.
아주 가~~끔 생각이 드는건데.
여러 단체에서 기부행사를 하고있고 그 기부금들이 모이면 정말 그들에게 돌아가고있는걸까..라던지.
어떤 형태로 전달되고있나.
왜 유명인사들은 한국에 어려운 사람들이 아니라 해외에 어려운 사람을 먼저 돕고있는걸까?
설마 우리나라 기부단체는 믿을수가 없어서? 아니면 곰곰히 생각을 해볼때 그사람들이 더 힘들어서?
라던지의 잡생각이 들더라구요.
갠적으로 가장 먼저 도와줘야되는 사람은 최근 눈에 보이는 굶주린 어린애들같은데.
뭐 사람마다 1순위가 다르겠지만.. 암튼 뭐 그런 생각.. 애들이 뭔죄지...라고 자꾸 생각되서.
가장 최고는 역시 직접가서 돕는거겠죠?
뭐 암튼 아무 죄없이 빈곤속에 괴로워하는 애들은 없었으믄 좋겠네여.
쓰다보니 뭘 말하고싶은건지를 몰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