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 저일 다하고 나름 열심히하는데 뭔가 또렷하게 정착된 일자리가 없어서
이눈치 저눈치 보다가 끝내 보험쪽으로 들어가버렸네요.
일을 못하고 집안눈치를 봐야하는게 어떤기분인지 알기에.
그리고 전화로 울면서 죽고싶다고 말한적도 있는지라 뭐라 말못하구 열심히 해보라고했는데
맘이 참 안좋네여.
흔히 보험일 시작하면 주변에서 슬슬 정리 들어가잖아요.
그것도 이제서야 깨닳게된건지 많이 우울해하는듯하네요.
뭐 주절주절 정해진 목적없이 떠들었는데.
지금 취직때문에 힘드신분들 눈치보느라 너무 급하지않게,
올바른길 가시고 좋은곳에 가시고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랍니다
다들 힘내세여.
이제 업무관련 스트레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