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점수가 10점 만점이라면 후하게 쳐서 6점정도 되는거같습니다.
영화가 터미시리즈를 안본 사람들을 위한거라 설명충이 들어가있고 어느정도까진
본게임을 위한 준비작업들을 보여주고 시작한다는 느낌이라 루즈한감도 없지않습니다.
하지만 기존 팬들을 위한, 요즘 세대를 위한 코드를 양쪽다 놓치지 않으려는 느낌이 들더군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영화관에서 하하호호하고 웃어주는 분들도 꽤 많았으니 일단 그런점은 성공했다고 봐야하구요.
4d를 노리고 제작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4d연출이 다소 심하게(?) 많습니다.
4d추천합니다.
영화.... 그냥그래요. 그런데 터미팬들이라면 욕을해도 일단 보시는걸 추천해드릴게요.
뭔가 안보기엔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들정도의 요소들은 있는거같아요.
암튼 후하게 4d 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