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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k box] 추석과 사촌여동생. (40)
2015/09/30 AM 10:25 |
저는 이제 35.
사촌여동생은 꽤나 늦둥이로 이제 고3.
어릴때 똥기저귀 갈아주고 그래서 오빠라긴 커녕 거의 아빠와 딸의 느낌의 사이인데
간만에 만났는데도 서슴없이 소파에 누워있는 저의 몸에 올라와 털썩 겹쳐 눕더니
양손을 잡아서 자기 가슴에 턱하구 놓더군여.
정색하면 뭔가 더 애매해질거 같아서 으..뭐야 어쩌지;; 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무덤덤한척 있었는데
본인도 뭔가 그 행동이 어색했는지 바로 손을 다시 잡아서 다른쪽으로 스윽 치웠음.
진짜 애기때부터 봐오던애가 다커서 갑자기 그리 편하게 기대니 너무 당황시럽네여 -ㅂ-;
동생두 그리 생각하구 한 행동였겠지만.
[ 추석때 술을 너무 많이 마셨나 화장실의 지박령으로 살아가는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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