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rrus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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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k box] 여가부는 미움받는걸 알까 모를까에 대해서. (8) 2015/10/22 AM 10:11
얼마전에 여가부에서 주최하는 청소년 모임이 있었음.
청소년들과 관련 인원 2000명인가 암튼 엄청큰 규모
버스를 동원해서 청소년들과 선생님들과 뭐 암튼 막 다 불러와서
행사 도중 여가부 장관이 나옴. (여가부 장관님의 인사 뭐 어쩌구 저쩌구)

그런데 여기 오는 청소년중 일부가 학교밖청소년인가 뭔가 그런 애들임
(흔히말해서 학교에서 나가서 다른 생활을 하는 뭐 그런)
나오자마자 우우우우우우! 하는 야유 시작 ㅋㅋ
장관 : 저희 여가부가 청소년들이 싫어하는 기관 1위죠 ㅎㅎㅎ (마지못해 쓴웃음)
학생들 일동 : 알긴아네!!!

며칠전 있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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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IER    친구신청

과연 청소년만 싫어할까

미니메이    친구신청

청소년만 싫어하면 다행이지.

실상은...

슈퍼집아들내미    친구신청

하지만 그이유해대해서는 이해를 못한다에 1000원

김전일    친구신청

밥먹다가 옆자리 어르신들에게서 들은 소리지만
정치권에서 뭔 일 나면 어그로 끌기 위해서 냅두는게 여가부라는 소리도 있음...

Taless    친구신청

알지만 노신경이겠죠.

백 사느라 바쁜 사람들이에요.

포켓풀    친구신청

가끔보면 욕먹는거에 희열을 느끼는 분류가 있던데....관심종자라고 뉴스에도 나오고

랑。    친구신청

'니들도 크면 알게 될꺼야 ㅉㅉ' 같은 생각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ㅋ

라이넥    친구신청

아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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