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추워지니 간만에 목욕탕을 가고싶더라구요
목욕탕을가서 샤워기에 몸을 적시기 시작하는데
사람들 있는데도 저도 모르게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더라구요.
한 1/3정도 넋놓고 부르다가 아차.. 왜 그랬지 하고 그때서야
내가 아저씨구나..하고 충격이 오더군요.
알지도 못하는 트로트가락이었음.
Cirrus 접속 : 6049 Lv. 91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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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저씨에요....ㅠ.ㅠ